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블루라이트(청색광)이 눈에 미치는 영향

카테고리 없음

by 하비11 2020. 6. 16. 17:31

본문

핸드폰에서 나오는 파란 빛은 영구히 눈을 상하게 할 수도 있다.
스크린 타임을 너무 많이 하면 눈이 망가질 수 있다.

스마트폰, 노트북, 그리고 다른 휴대용 장치들은 모두 빛을 전송한다. 하지만, 특히 파란 빛은 눈에 독이 될 수도 있다.

톨레도 대학의 과학자들은 여러분의 기술에서 방출된 푸른 빛이 어떻게 황반변성으로 이어질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지 발견했을지도 모른다. 이는 미국에서 시력 상실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이다.


톨레도대 화생화학부 아지스 카루나라트네(Ajith Karunarathne) 부교수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푸른 빛이 눈의 망막을 손상시켜 시력을 해친다는 것은 비밀이 아니다"고 밝혔다.

황반변성은 망막에서 광수용체 세포가 죽은 결과물이다.

광수용체 세포의 기능은 시각적 영상을 포착해 망막이라는 분자를 이용해 뇌에 신호를 보내는 것이다.

눈으로 생성되는 레티날은 푸른 빛에 의해 촉발되어 다양한 화학 반응을 일으킨다. 눈 안의 이러한 반응은 광수용체 세포 분자를 손상시키는 독성이 있을 수 있다.


이 광수용체 세포가 죽으면 재생이 안 돼

이 연구는 무엇을 발견했는가?
카루나랏느와 그의 연구팀은 또한 심장 세포, 암 세포, 뉴런을 포함한 신체의 다른 세포에 망막을 도입했다. 이 망막유입 세포들이 푸른 빛에 노출되었을 때 그들은 또한 죽었다.

푸른 빛이나 망막 중 하나를 단독으로 사용했을 때 어떤 변화도 보이지 않았다.

연구팀은 또한 몸 전체에 있는 다양한 세포들을 녹색, 노란색, 빨간 빛에 노출시켰고 흥미롭게도 아무런 결과도 보이지 않았다.

"푸른 빛에 의한 망막 생성 독성은 보편적이다. 그것은 어떤 종류의 세포도 죽일 수 있다." 라고 카루나라틴이 말했다.


이 현상의 일부는 푸른 빛이 다른 색에 비해 파장이 짧고 그 결과 에너지가 더 많기 때문일 것이다. 여분의 에너지는 이러한 화학적 변화가 망막 생성 독성을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푸른 빛은 망막 세포를 손상시키는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관광 세포를 손상시키기 위해 얼마나 많은 청색 빛이 필요한지, 얼마나 오랫동안 필요한지는 아직 불분명하다. 뉴욕 레녹스 힐 병원의 안과 의사 마크 프로머는 "우리는 그 피해가 되돌릴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아직 겁먹지 마
푸른 빛과 망막의 조합이 세포에 손상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음에도 불구하고 실험은 눈 자체가 아닌 실험실 환경에서 진행되었다.

카루나랏느와 그의 팀은 파란 빛이 세포 사멸을 일으키는 메커니즘과 능력을 이해하기 위해 연구를 수행했다. 그들은 이것이 눈 자체에서 발생하는지 확신하지 못한다.



카루나라트네는 대학 웹사이트에 올린 성명에서 "우리는 모바일 디비전이나 다른 디지털 스크린에서 나오는 빛이 실명을 야기한다는 것을 보여주지 않는다는 것을 대중에게 경고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모바일 디바이드와 디지털 스크린에서 나오는 청색광이 유사한 독성 수준을 유도하는지는 답변할 수 없는 질문으로 현재 조사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비록 나이와 관련된 황반변성이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지만, 그것은 60세 이후에 발생할 가능성이 가장 높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블루라이트 기술의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이것이 더 빨리 올 수 있을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BrightFocus 재단에 따르면, 현재 1,100만 명에 달하는 미국인들이 나이와 관련된 황반변성의 어떤 형태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이 숫자는 2050년까지 2,20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전세계적으로, 그들은 2040년까지 거의 2억 8천 8백만 명의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자신을 보호하는 것은 파란 빛을 피하는 것만큼 쉬워 보일 수도 있지만, 그렇게 간단하지는 않을 수도 있다.

푸른 빛은 우리의 디지털 장치에서 나올 뿐만 아니라, 자연적인 햇빛에서도 나온다.

또한, 밤에 당신의 기술을 사용하는 것과 같은 특정한 상황들 또한 푸른 빛을 강화시킬 수 있다. 특히 어둠 속에서 전송된 푸른 빛은 당신의 눈 안의 아주 작은 영역으로 빛을 전달한다.

한 연구 저자는 이러한 현상을 태양에서 돋보기를 사용하는 것과 연관시킨다. 빛은 눈을 태울 정도로 강렬하고 집중될 수 있다.


이러한 선별된 장치에서 나오는 푸른 빛은 또한 눈을 건조하게 만들 수 있다.

애리조나주 투싼 엘리트 드라이아이 스파 설립자 겸 소유주인 안젤라 베벨스는 "연구 결과 스마트폰, 아이패드, 노트북 등의 사용량이 증가하면서 깜빡임율 감소로 안구건조증 발육이 증가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설명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장치에 더 많이 관여할수록 그들은 덜 깜박인다.


베벨스는 "이것은 실제로 눈물을 더 빨리 증발시켜 각막이 마르게 한다"고 말한다.

이러한 현상에 대처하기 위해, 몇몇 기술 회사들은 이미 잠재적 해결책을 만들어냈다.

애플은 현재 '야간 교대' 설정을, 삼성은 '블루 라이트 필터'를 제공해 기기 화면에 표시되는 블루라이트 양을 줄인다.

프로머는 사람들이 "이러한 기기에서 당신의 시간을 줄이는 것을 고려하라"와 "컴퓨터에서 광범위한 작업을 수행한다면 당신의 눈을 쉬게 하라"고 권고한다.

그는 눈의 근육을 이완시키고 불필요한 긴장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도록 잠깐 눈을 감거나 먼 곳을 응시할 것을 권한다.

비록 이 연구가 퇴행성 안구 질환의 위험이 있는 사람들에게 좋은 정보일지라도, 다른 모든 사람들이 특히 해가 진 후에 스크린에 대한 노출을 제한하는 것을 고려하는 또 다른 이유가 된다.

댓글 영역